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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팩트 체크 사회

클리앙 "전향한 경험자가 밝히는, 뉴라이트 계열 우리나라 가짜보수들의 사고방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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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끄럽지만, 한때는 가짜보수였다가 (뉴라이트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각종 경험을 하고 매체들을 양쪽 모두 접하며, 깊은 사고 끝에 생각을 뜯어고친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가짜보수들의 생각 기저에는 '민족적 자존감의 부재'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5000년 내내 가난하게 살다가, 이승만 박정희라는 두 영웅이 나와서 멱살캐리해서 그나마 이만큼 먹고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영향권 아래 있던 과거 역사와 달리, 미국과 동맹을 함으로써 이만큼 왔다고도 생각합니다. (중국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입니다.)_

그리고 북한을 중국이 통제하는 모습이 바로, 지난 수천년 역사상 우리 민족 본연의 모습과 중국의 관계라고 인식하죠.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은 가난하고 못난 모습이 원래 오리지날 모습이고, 대한민국은 이승만 박정희 덕에, 과거를 딛고 환골탈태한 '한민족 역사상 돌연변이 국가'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고조선,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 모두 중국에게 사대나 하는 찢어지게 가난한 못난 나라였지만, 지금의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잘 사는 돌연변이 국가라는 인식 말이죠.

 

또한, 한민족의 오리지날 못난 모습은 북한이 바로 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들이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 그래서, 조선을 그리도 까는 것이고, 독립운동가를 까는 것입니다.

독립운동가=조선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못난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 이렇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김구 선생님을 까는 이유도 이런 맥락입니다.)

 

그래서 가짜보수들은 '대한민국'이란 국가에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은 없는 것이죠.

 

'대한민국'은 5000년 가난의 고리를 끊어낸 한민족 역사상 돌연변이 국가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는 자부심 있지만, 한민족에는 열등감을 갖는 사고방식) (황인종에 대한 열등의식 같은 것도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이런 열등의식 넘어 서구와 싸운 것이 일본이라면서 일본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이죠.)

 

아울러, 북한과 통일을 하면, 인구의 절반 가까이는(북한인구 분) '한민족의 열등한 원래 모습?'이 섞이는 것이고, 그래서 그리도 경기를 하며 통일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가짜보수들이 자부심 갖는 역사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70여년일 뿐, 한민족 5000년 역사에는 별 자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전 왕조와 구분하려 하는 것이고, 정부수립이 아닌, 건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전 왕조들과 단절을 하려는거죠.

 

하지만 현실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이 이승만이라는 점입니다. (1919년 대한민국 원년) 그러니, 이승만을 존경한다는 뉴라이트들이, 건국절 타령 하는게 말도 안 되는거죠.

 

당시 관보나 우표 등을 보면, 1948년 대한민국 1년이 아닌, 대한민국 30년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원년은 1919년으로 보는 것이 당시 모든 정부 지도층의 인식) 대한민국 원년을 1948년으로 하게 된다면, 이전의 임시정부 활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임시정부를 계승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 북한은 단지 반국가단체>에서 나오는 것인데, 우리가 임시정부를 부정하게 되면, 북한 정권에 정통성을 주는 꼴이 됩니다.

 

(A Claim)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1948년으로 규정하며,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부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B Premises)

  1.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1948년 이승만 정부 수립으로 시작한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축소하거나 무시합니다.
  2.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폄하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기여하지 않았다는 인식을 조장합니다.

(C Intent)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뉴라이트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왜곡하고,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세력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D The Means)

뉴라이트는 역사 교과서 개정 등을 통해 이승만과 박정희의 공로를 강조하고,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역할을 축소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E Reinforce Intent)

  • '독립운동'의 폄하와 관련된 표현이 반복되며, 뉴라이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글에서 4번 등장합니다.
  • '정통성'이라는 단어는 3번 사용되어,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한 논란이 강조됩니다.

(F Past Controversies or Similar Cases)

  • 뉴라이트: 이들은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을 1948년으로 한정하며,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역할을 축소하는 시도로 비판받아 왔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이트 3개 검색함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을 1948년으로 설정하고,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축소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건국의 시작으로 인정하지 않고, 이승만 정부 수립을 대한민국의 진정한 출발점으로 강조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뉴라이트 진영에서는 독립운동가들 중에서 좌익 성향을 가진 이들의 활동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홍범도 장군과 같은 인물들이 소련 공산당과 연관되었다는 이유로 '반민족 행위자'로 규정되기도 합니다. 이는 반공주의를 앞세운 뉴라이트의 역사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좌익 성향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깎아내리고, 그들의 활동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분리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두드러졌으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나 특정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축소하려는 시도 등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왜곡하거나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노컷뉴스).

 
 

(G Consistency of Each Initiator)

  1. 뉴라이트: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1948년 이승만 정부 수립으로 규정하고, 1919년의 임시정부를 무시하거나 그 중요성을 축소하려는 일관된 역사적 시각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좌익 성향의 독립운동가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박정희 시대의 경제적 성과로 재구성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경향신문) (노컷뉴스).

뉴라이트의 이러한 입장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지속적으로 드러났으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같은 시도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들은 좌익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깎아내리거나, 이들의 활동을 반민족 행위로 규정하는 등, 역사적 사건을 특정 이념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해 왔습니다.

 

 

(H Rebuttal)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을 1948년으로 규정하고, 독립운동을 폄하하려는 시도는 역사적 사실과 객관성을 무시한 편향된 시각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그 뿌리를 흔드는 위험한 시도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특정 정치적 이념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을 1919년 임시정부 수립으로 보는 것은 이승만 본인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정부 수립 시 "대한민국 30년"이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이 임시정부 수립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경향신문). 따라서,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1948년 건국설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또한, 독립운동가들의 공로를 부정하거나 좌익 성향을 이유로 그들의 활동을 '반민족 행위'로 규정하는 것은, 독립운동의 다양성과 그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 홍범도 장군과 같은 독립운동가들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웠으며, 그들의 공로를 특정 이념적 잣대로 평가절하하는 것은 역사를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편향된 시각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노컷뉴스).

뉴라이트의 이러한 시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왜곡하고, 특정 이념을 강화하려는 정치적 목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는 역사적 사실과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위험이 큽니다.

(I Key Sentences)

  1. "대한민국의 건국은 1919년 임시정부 수립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무시하거나 축소하려는 주장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2. "독립운동가들의 공로를 특정 이념적 잣대로 평가절하하는 것은 역사의 다양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이다."

(J Evidence Research)

이 글은 한국어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요 키워드는 '뉴라이트', '독립운동 부정', '건국 1948', '임시정부', '역사 왜곡'입니다. 이 키워드를 사용하여 최근 관련 논문 및 기사 제목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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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Evidence Research)

최근 관련 기사 및 논문 제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독립운동 단체 반발" - 연합뉴스
  2. "뉴라이트 역사관, 독립운동 폄하 논란" - 경향신문
  3.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 독립운동의 의미 왜곡 시도" - 노컷뉴스
  4. "뉴라이트 학자들, 독립운동사 재해석 논란" - 서울신문
  5. "독립운동 폄하, 뉴라이트 역사관의 위험성" - JTBC 뉴스

(K Conclusion)

뉴라이트의 역사 해석은 1919년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축소하거나 왜곡하며, 1948년을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으로 규정하려는 시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저해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뉴라이트의 주장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편향된 해석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정치적 이념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L Information Required)

  • 뉴라이트가 독립운동을 폄하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논거를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문서와 학술 자료가 필요합니다.
  • 뉴라이트의 이러한 역사 해석이 현재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최근의 연구나 비판을 확인해야 합니다.

(M Original Article Evaluation)

뉴라이트의 역사 해석은 특정 정치적 목적을 반영하여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축소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석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N What are Still Controversial about the Article)

  1. 뉴라이트는 왜 1948년을 대한민국의 건국 시점으로 고집하는가?
  2. 뉴라이트의 역사 해석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교육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3. 독립운동가들의 공로를 폄하하려는 뉴라이트의 시도는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뉴라이트의 역사 해석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교육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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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의 역사 해석이 교육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깊고 광범위합니다. 뉴라이트는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역사 교육의 방향을 주도하려는 시도를 해왔으며, 특히 이들의 역사관은 교과서 개정 및 국정 교과서 추진을 통해 크게 드러났습니다.

뉴라이트는 기존의 역사적 서술을 '좌파적'이라 비판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자신들의 역사관을 반영한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이 교과서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시점을 1948년으로 설정하고, 독립운동가들의 공로를 축소하거나, 좌익 성향의 인물들을 반민족적 행위자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역사 교육에서 특정 이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중대신문사) (Daum).

또한,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이 주요 역사 교육 기관의 요직에 임명되면서 이들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역사적 사실을 자신들의 이념적 틀에 맞추어 해석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반영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역사 교육의 편향성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Daum).

결론적으로, 뉴라이트의 역사 해석은 교육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관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큽니다. 이는 또한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비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