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준이 퍼뜨린 가짜 뉴스 목록

새미준이 퍼뜨린 가짜 뉴스 목록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조직적으로 허위 정보와 음모론을 유포한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아래는 주요 가짜 뉴스 사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부정선거 음모론
내용: 새미준은 2022년 대선 이후 "사전선거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이들은 사전투표를 반대하고 당일투표를 주장하며, 선관위가 사전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렸습니다. 예를 들어, "사전선거 X, 당일선거 O", "국민은 잠 못 잔다! 부정선거 걱정에!"와 같은 자료가 공유되었습니다.
확산 방식: 단체 대화방에서 제작된 카드뉴스와 홍보 이미지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방에 배포하며 음모론을 확산시켰습니다.

2. 12.3 비상계엄 관련 허위 정보
내용: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새미준은 "계엄군이 선관위 서버를 확보해 부정선거 증거를 찾았다", "선거관리시스템이 중국 화웨이 제품이다"라는 허위 주장을 유포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을 "계엄 천재"로 칭송하며 이를 정당화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확산 방식: 단톡방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관련 기사와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확산을 독려했습니다.

3. 선거연수원 중국 해커 체포설
내용: 새미준은 "12.3 계엄 당시 선거연수원에서 중국 전산조작 요원 90명이 체포되어 미국 정보당국에 넘겨졌다"는 가짜 뉴스를 유포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당시 선거연수원에 있던 90명은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이었습니다.
확산 방식: 극우 유튜브 채널과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었으며, 이후 새미준 단톡방에서 이를 기정사실화하며 퍼뜨렸습니다.

4. 계엄령 지지 및 내란 정당화
내용: 계엄령 선포 직후 새미준 단톡방에서는 "계엄을 전폭 지지한다", "가짜 국회 해산하라"는 메시지가 다수 공유되었습니다. 이들은 계엄령을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한 조치로 포장하며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5. 극우 유튜브와의 협업
내용: 새미준은 극우 유튜브 채널과 협력하여 허위 정보를 생산하고 유포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해커부대 체포"와 같은 주장은 극우 유튜버가 제작한 영상에서 시작되어 극우 언론의 기사로 이어졌고, 다시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결론
새미준은 조직적으로 허위 정보를 생산하고 유포하며, 이를 통해 특정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이러한 가짜 뉴스는 단톡방,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었으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