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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93605?rc=N&ntype=RANKING
해양 플랑크톤 먹이그물과 그 탄소 저장 능력에 관해 서울대 정해진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에 대해 한국어 텍스트에 제공된 정보는 제가 찾은 출처와 일치합니다. 기사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연구는 다량의 탄소를 보유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해양 플랑크톤 군집 내의 먹이그물 구조를 확인했습니다.
-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과 흡수의 균형을 의미합니다. 산업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실행 가능한 대안입니다.
-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25%를 흡수하는 해양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해양 광합성 생물의 탄소 저장량은 육상 생물의 1%에 불과해 해결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이 연구는 해양 플랑크톤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장 많은 탄소를 저장하는 먹이사슬 구조를 결정합니다.
- 6,954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분석한 결과, 주로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구성된 피라미드 구조가 가장 많은 탄소(5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세포 원생동물 플랑크톤이 지배적인 다이아몬드 구조는 31%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세포 후생동물 플랑크톤이 있는 역피라미드 구조는 가장 적은 탄소(1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연구팀은 특히 피라미드 구조에 탄소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정 교수는 해양 생태계 내 탄소 저장을 강화하기 위해 무해한 식물성 플랑크톤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
-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습니다.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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