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혐오스러운 컨텐츠의 AI영상을 보여준 뒤, 그가 한 발언을 AI 영상에 대한 평가로 왜곡함.
문제가 된 언급
"지브리 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 그는 과거 2016년 AI로 만든 애니메이션을 보고 “생명에 대한 모독으로 느껴진다” “이걸 만든 사람은 고통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지극히 불쾌하다” “그렇게 기분나쁜 걸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나는 이런 걸 우리들의 일에 쓰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진 것 같다. 인간은 자신감을 잃었다” (NHK스페셜:미야자키 하야오-끝을 모르는 남자-)"
미야자키 하야오가 봤던 영상
https://youtube.com/shorts/zOzwGwbwB0A?si=wlM4TbJSkFAoOMFV
AI 분석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비판한 AI 애니메이션은 2016년 NHK 다큐멘터리 **"끝을 모르는 남자: 미야자키 하야오"**에서 소개된 한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AI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괴물이 기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시연한 AI 개발자는 AI가 만들어낸 이 애니메이션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기괴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괴물은 머리를 발처럼 사용하여 이동하는 방식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는 비인간적인 움직임을 특징으로 했습니다.
미야자키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강한 불쾌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 “생명에 대한 모독으로 느껴진다.”
- “이걸 만든 사람은 고통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 “지극히 불쾌하다.”
- “이런 것을 우리들의 일에 쓰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진 것 같다. 인간은 자신감을 잃었다.”
그는 이러한 AI 애니메이션이 인간의 감정과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애니메이션의 가치와는 전혀 맞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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